완연한 가을이 되었네요~ 주말에 남친과 함께 파주 헤이리 마을로 나들이를 다녀왔어요~
일전에 지인 블로그를 통해서 뉴질랜드 스킨푸드를 접하게 되고 페이셜 스크럽 제품을 쓰고서 팬이 되었지요~
로션 하나 바르는 거 무지무지 귀찮아하는 남자친구를 위해서 라이트 모이스처라이저를 사주었구요~
요즈음 천연 천연해도 성분 좋고 문제없는 제품 찾기 무지 힘든 거 같아요~
뉴스에서 제품 하나 문제 터지만 또 터지고~ 먹거리부터 생필품까지 언제쯤 걱정 없이 살 수 있는 날이 올까요~ㅜㅜ
뉴질랜드 스킨푸드에서 사진 공모전 준비하면서 뉴질랜드에 대해서도 아주 살짝 (?) 공부해 보았는데요~
그중 독특한 식물~ 뉴질랜드 전역에 서식하는 고사리 나무의 한 종류인 실버 펀이 뉴질랜드를 상징한다고 하네요~
위쪽은 짙은 녹색을 띠고 있지만 아래로 내려오면서 점점 은색이 되는 잎사귀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라니~ 재미있는 사실이죠~
헤이리 마을에서 어떤 느낌으로 사진을 담을까 고민하던 중~ 마침 고사리를 발견했어요~
예전같았으면 그냥 지나쳤을 고사리인데~ 알고 보니 확실히 눈이 가더라구요~
뉴질랜드 자연 그대로를 담은 화장품 스킨푸드 NZ와 뉴질랜드를 대표하는 고사리와 함께~
초록 초록~ 주말에 데이트도 하고 사진 공모전 준비한다고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네요~
댓글목록
작성자 radi****
작성일 2017-09-15 17: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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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adi****
작성일 2017-09-15 17: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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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adi****
작성일 2017-09-15 17:2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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