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나름 디자인 공부 한 사람이라서 벼르고 벼르다가 나름 열심히 사진공모전을 준비했는데,

마지막까지 가장 좋은사진으로 올리려고 버티다가 오늘 등록합니다.

지난달에 봤을때만해도 잘하면 되겠다 싶었는데..

오늘 한달만에 들어와보니 해외 사진부터해서 좋은 사진들이 수두룩해서 깜놀했습니다.

특히 노르웨이 사진에 좌절하고 마음을 비웠습니다. ㅠㅠ

이 외에도 청평, 양평, 안면도, 강릉 등등 정말 많이 가서 찍었는데..

최종등록할 사진은 바로 이거에요~

지지난주였나? 자연의 도시 경기도 의왕에 있는 왕송 연꽃습지에 다녀왔습니다.

평일이라서 사람도 많지 않고 자연스레 산책할 수 있게 되어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친구랑 둘이 갔는데 시간 가는줄 모르고 몇시간을 있었네요..

해가 좋아서 그런지 사진이 너무 맘에 들게 나왔습니다.

자연의 도시에서 천연 스킨푸드뉴질랜드 바디바에 새생명을 불어넣어 봤습니다.

스킨푸드 천연비누로 세수를 하면 바로 로션을 바르지 않아도 얼굴이 당기지 않아서 참 좋습니다.

마치 제 얼굴에 세안과 함께 영양을 공급해주는 그런 느낌.. 바로 그 느낌을 담았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마음은 비웁니다.. ㅠㅠ

의왕은 자연의 도시라는 슬로건을 내세워서 왕송호수와 철새도래지, 그리고 자연 습지도 갖추고 있습니다.

서울과 가까운 곳에 이렇게 자연을 보호해주는 곳이 있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이게 바로 스킨푸드NZ의 철학 아닐까요?

스킨푸드NZ, 스킨푸드뉴질랜드 더욱 널리 알려지기를 바랍니다 ^^